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올해는 신선식품, 도서음반/e교육, 카메라 카테고리의 인기가 높았다.
품목별로 보면 신선식품은 450%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도서음반(265%), 모바일/태블릿(111%), 건강식품(104%), 건강/의료용품(68%) 등이 뒤를 이었다. 주방용품(67%), 바디/헤어(59%), 커피/음료(52%)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도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G마켓과 옥션은 "스마일배송을 통해 다품종 상품을 취급 가능한 벤더플렉스, 셀러플렉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만큼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