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은 난임부부의 성공적인 임신, 출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며 아가야보듬이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지원 또는 건강보험을 모두 받고도 임신에 실패한 난임가정에게 10년동안 체외수정시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난임가정의 '첫 아기가 있는 가정 만들어 주기'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 이광 센터장은 "아이드림센터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환자의 마음까지 살피며 치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