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에 따르면 델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 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매장에서는 델의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제품 등을 판매하며 델 모니터, 델 프리시전, 델 래티튜드, 델 보스트로 데스크탑 등 델의 주요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지난해부터 재택근무와 비대면 화상 수업 등 PC를 생활속에서 더욱 가깝게 사용하게 된 점에 주목, 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델은 고성능 업무용 PC와 게이밍 PC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며 "파워센터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