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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앞장선다.

류종석 기자

입력 2021-11-08 15:33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앞장선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앞장선다.



금융투자업계 ESG 경영 선도하는 미래에셋증권, 스포츠를 통해서도 ESG 활동 강화

미래에셋증권은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협업을 통해 소속 탁구단 선수들이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장애인스포츠 활동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원 등 장애인 스포츠인들과 정기적인 탁구 훈련 및 교류 행사를 갖는다.

지난달 15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장애인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 및 교류전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정기적으로 장애인 스포츠 인들과의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장애인 국가대표팀 초청 행사는 김택수 감독의 탁구 이야기, 탁구 실습, 선물증정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은 패럴림픽 탁구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양팀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탁구단은 엘리트 체육의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11,849팀 35,520명이 참가한 2인 단체 리그전인 '전국디비전리그'에 1억원을 후원했다. 디비전리그는 선진국 형 스포츠클럽 제도를 접목하여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우수한 실력의 선수 육성 체계를 확립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실업팀 및 디비전 대회 참가자와의 미니게임 및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재능기부 역시 꾸준히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김택수 감독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스포츠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며 "모기업인 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듯이, 미래에셋증권탁구단도 스포츠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금융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한다'라는 ESG경영미션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해 온 사회·환경을 고려한 책임있는 전문투자회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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