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아토팜, 식약처의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 완료

전상희 기자

입력 2021-11-08 08:20

기능성을 내세운 수많은 제품들에 대해 소비자들의 위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 인증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최근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완료한 것.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정 개정에 따라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포함된 이후, 국내외 화장품 중 본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아토팜의 'MLE크림'이 처음이다.

아토팜은 피부 가려움을 가진 만 19~70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피부 가려움증 개선도 평가와 피부장벽 기능의 평가지표인 피부 경표피 수분 손실량 평가, 피부 수분 함유도 평가 그리고 시험 대상자 만족도 설문 평가, 전문가 육안 평가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였다.

MLE 크림은 2000년 출시 과정부터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의 피부장벽 기능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

네오팜 관계자는 "화21년동안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온 네오팜의 피부과학 기술력과 전문성이 인정을 받은 결과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해지는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피부장벽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 민감 피부 1등 브랜드를 넘어 1등 피부과학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