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협찬에 나선다.
지난 10월 30일 첫 방송된 '구경이'는 배우 이영애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피자알볼로는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제작 지원을 기획했다.
해당 드라마를 통해 메뉴와 매장 등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만큼, 전국적인 주목도가 상당할 것이라는 기대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JTBC 드라마 '구경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친근감도 함께 높이고자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