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사노피와 사단법인 세상아이,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 함께 한다.
사이다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노피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식이 조절이 필요하지만 생활고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안내하는 비대면 혹은 소규모 교육도 실시된다. 해당 교육에는 각 식재료가 만성질환 관리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