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는 땀샘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데, 장시간 착용하는 신발과 양말 등으로 인해 땀과 각질이 생기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발 냄새가 발생한다. 특히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져 발에 쉽게 땀이 차는 요즘 같은 같은 날씨에는 발을 자주 씻고 각질을 관리해주는 등 발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더마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거품형 스프레이 타입의 발 전용 세정제로 불쾌한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멀티형' 제품이다. 강력한 분사력으로 서있는 상태에서 발을 향해 정확하게 분사가 가능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발끼리 비벼 쉽게 세정할 수 있어,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향 처방으로 밀폐된 욕실에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상쾌한 숲 속을 연상시키는 포레스트 향,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의 클린코튼 향 2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