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곱창뚝배기는 본설렁탕이 열두 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한우사골육수에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소곱창과 양을 듬뿍 담은 1인 곱창전골이다. 보통 3~4인 메뉴로 판매되는 여느 곱창전골과 달리 1인 가구나 혼밥·내식 수요를 반영해 혼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본설렁탕이 직접 한우뼈와 정제수로 우려낸 한우사골육수와 고소한 소곱창이 주재료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 부는 계절 깊고 따끈한 곱창전골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1인 메뉴 '양곱창뚝배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양곱창뚝배기와 함께 본설렁탕만의 깊고 담백한 맛, 부드럽고 얼큰한 맛, 감칠맛의 3색 3미를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맛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