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소아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인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재단은 이를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감염에 취약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NH희망매직스쿨'이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치료를 이어가는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술비 및 치료비, 정서지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