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지난해 안국 2030 뉴비전을 선포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2021년 8월 첫 번째 프로젝트로 토비콤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토비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4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만 2030 연령대에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개선하고자 토비콤의 모델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다.
안국약품 브랜드 관계자는 "홍진경의 밝은 성격과 2030에 맞는 재치 있는 입담, 온라인서 다양한 연령층에 토비콤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됐으며, 40년 전통의 토비콤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