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이 어려운 시점에 '밋 덴마크'는 온라인으로 덴마크를 느낄 수 있도록 코펜하겐의 여행지와 덴마크 트렌드, 덴마크인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복지국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교육을 비롯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덴마크 푸드 레시피,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룸투어와 브이로그 등이다.
특히, 노보 노디스크의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 팀, 직원들의 자원봉사 캠페인, 인슐린 펜 재활용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그들의 건강한 기업문화와 가치, 선진적인 복지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덴마크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라나 아즈파 자파(Rana Azfar Zafar) 노보 노디스크 한국지사의 대표 역시 한국에서의 생활 공간을 공개하며 덴마크의 휘게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90년 이상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으며, 비만, 혈우병, 성장 장애 등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회사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