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맛남샌드'는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버터와 카라멜 그리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가평 '잣'을 풍성히 넣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쿠키 겉면에는 가평산 잣을 상징하는 '잣방울' 이미지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비주얼까지 갖췄다.
'가평맛남샌드'는 개수에 따라 소(5개입), 중(10개입), 대(15개입) 총 3가지 사이즈로 선봬, 여행 길 간식이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매일 즉석에서 구어 낸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앞서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원료로 활용해 제주도공항점에서만 판매하는 '제주마음샌드'를 선보인바 있으며, 출시 이후 매일 품귀현상을 빚는 등 제주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선물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