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C는 AI 통합상담서비스 '클라우드게이트'를 개발한 회사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고도화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중인 스타트업이다.
KT에 따르면 양사는 TWC의 클라우드게이트에 음성 AI 기술, 콜센터 연동 장비(CTI)를 포함한 KT 콜센터 시스템을 적용한다. KT 기업인터넷전화도 클라우드게이트와 연동한다. 이를 통해 콜센터를 자체 운영하기 힘든 온라인 마켓 판매자들은 별도의 장비나 인력을 보유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KT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기술과 사업 협력을 극대화해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