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새롭게 개편된 UI·UX를 적용한 '기가지니 호텔 미니' 단말을 통해 음성 명령을 바탕으로 헨나호텔 서울 명동의 객실 내 언택트 서비스를 책임진다. KT AI호텔의 '기가기니 호텔' 단말에서는 음성 한 마디로 호텔 객실 내 조명 TV 냉난방 조절 등 객실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어메니티 물품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지니뮤직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KT는 일본 호텔 특유의 심플하고 아담한 형태의 헨나호텔 객실 구조를 고려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 상무는 "KT의 플랫폼 기술과 호텔 업계 트렌드를 접목해 투숙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