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근무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호텔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복합 생활 공간으로 호텔을 이용하려는 장기숙박 니즈에 맞춰 '강남 한 달 살기' 프로모션을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달 이상 투숙 고객 기준 선착순 3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딜라이브 객실 이용(별도 요청 필요)권과 조식 1인 이용권 2매. 인 룸 다이닝 50% 할인권 2매 등 혜택을 제공한다.
딜라이브 객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딜라이브 셋톱박스가 설치돼 한층 쾌적한 호텔 생활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관계자는 "장기숙박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피스 밀집 지역인 강남의 위치 특성을 살려 뛰어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된 장기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