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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출시 7주년 맞아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이정혁 기자

입력 2021-07-27 10:01

수정 2021-07-29 09:02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출시 7주년 맞아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클라우드'는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며 프리미엄 맥주임을 알리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고,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 앤 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클라우드'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출시 7주년을 맞이한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올해 4월부터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6월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500ml 병 출고가 1047원)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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