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서 최준은 구내염 통증으로 불편해하는 주석경에게 아프지 않게 입병을 낫게 하는 방법으로 오라메디연고를 소개해 준다. 이어서, 최준 특유의 비음 섞인 목소리로 '발라밤바(일명 오라메디송으로 리치발렌스가 부른 팝송 '라밤바'를 개사해서 만든 곡)'라는 노래를 부르고, '입병엔 발라야 빨라'라는 가사를 통해 통증 없이 빠르게 낫게 해 주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있다. 끝으로, 익살스러운 최준의 모습에 주석경이 준며드는(최준+스며든다) 모습을 보여주고,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카페 사장 최준'과, '펜트하우스의 주석경'이 휴대폰 영상 통화 콘셉트로 대화하는 영상이 MZ세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동국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2개월 만에 550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