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대면 사업설명회, 창업 박람회 참여가 쉽기 않은 게 사실"이라며 "하이프랜차이즈 등 온라인 창업 박람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프랜차이즈 온택트 박람회는 연중 진행되는 상설 온라인박람회다. 예비창업자 자가진단, 창업아이템 브랜드관, 프랜차이즈 서플라이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창업아이템 브랜드관은 정보공개서 기준으로 가맹점 운영지표가 우수한 브랜드들로 입점을 한정하고 있다. 때문에 초보창업자들이 브랜드를 선택할 때,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프라인 연계 창업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