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정네거리역점은 양천구에 첫 번째로 들어선 매장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앞 건물 1층에 문을 열었다.
새로운 매장이 들어선 신정네거리 일대는 목동아파트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고, 신정네거리역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시장,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모여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동인구가 고르게 분포되고 있는 지역이다.
KFC 관계자는 "신규 매장 KFC 신정네거리역점은 두번째 복날인 중복에 문을 열어, 오픈 첫날부터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중복을 맞아 선보인 치킨 버켓 앱 쿠폰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즐겁게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