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KFC, 서울 양천구 첫 매장 'KFC 신정네거리역점' 오픈

이미선 기자

입력 2021-07-21 12:58

수정 2021-07-21 12:59

KFC, 서울 양천구 첫 매장 'KFC 신정네거리역점' 오픈
◇KFC 신정네거리역점이 21일 오픈했다. 사진제공=KFC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규 매장 'KFC 신정네거리역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KFC 신정네거리역점은 양천구에 첫 번째로 들어선 매장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앞 건물 1층에 문을 열었다.

새로운 매장이 들어선 신정네거리 일대는 목동아파트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고, 신정네거리역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시장,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모여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동인구가 고르게 분포되고 있는 지역이다.

KFC 신정네거리역점은 '고추콰삭치킨', '핫통삼겹베이컨버거' 등 최근 선보인 신메뉴를 포함, 전 메뉴를 판매한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와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신규 매장 KFC 신정네거리역점은 두번째 복날인 중복에 문을 열어, 오픈 첫날부터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중복을 맞아 선보인 치킨 버켓 앱 쿠폰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즐겁게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