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천세종병원은 평가 첫 해를 시작으로 4차인 현재까지 4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심평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등의 항목을 평가한 결과 각각 종합점수 98.6점, 99.7점을 받으며, 병원 전체 평균 73.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