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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걱정은 그만"…트렌비, 매주 월요일 '고·루·샤 데이' 기획전 실시

이미선 기자

입력 2021-07-14 17:05

수정 2021-07-14 17:05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고야드', '루이비통', '샤넬'의 인기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고·루·샤 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트렌비는 최근 폭발하는 인기에 수요가 급증하며 '오픈런' 대란을 빚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고야드, 루이비통, 샤넬의 제품 소싱을 안정화하며 인기상품 20여 종을 매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트렌비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글로벌 명품 쇼핑 거점에서 직접 운영 중인 해외지사 및 물류센터를 적극 활용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상품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최근 3개월간 확보한 아이템들은 지난 1분기와 비교해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쇼핑과는 달리 별도의 대기가 필요 없으며 품목 별 수량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종현 트렌비 부대표는 "고야드, 루이비통, 샤넬은 특히 국내 백화점에서도 '오픈런'이나 '웨이팅' 없이 구하기 힘든 대표 인기 브랜드들로, 트렌비의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트렌비는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명품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비는 이번 정기 기획전을 통해 샤넬의 대표 품절 대란 아이템인 '코코핸들 캐비어백', 루이비통의 '그레이스풀 MM백', 고야드 '생루이 PM백' 등 핸드백부터 지갑, 목걸이, 귀걸이 등 악세서리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인다.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매주 구성이 달라지며 다음 기획전에 판매 예정인 제품의 정보가 미리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트렌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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