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온라인 장보기와 오프라인 배달이 연계된 'O2O(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프레딧에서 유심을 주문하면 야쿠르트 배달로 친숙한 전국 1만 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 요청일에 집 앞을 찾아간다.
평소 프레딧 정기배송 서비스를 애용하는 주부들은 발품 팔 필요 없이 유심을 장바구니에 추가해 간편하게 통신비를 아낄 수 있어 편리하다.
'프레딧' 유심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프레딧'을 통해 헬로모바일 유심을 구입할 경우 '유심비 반값'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유심을 실제 개통한 고객에게는 기존 헬로모바일 가입 혜택과 더불어 프레딧 2만원 적립금, 프레딧 1만원 할인쿠폰(라이프 카테고리 대상)이 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