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고추콰삭치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달 선보인 핫통삼겹베이컨버거에 이어, 매콤한 소스를 활용한 두 번째 여름 신메뉴다.
고추콰삭치킨은 고추 소스와 칠리콘후레이크를 더해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KFC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고추콰삭 블랙라벨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 총 8조각으로 구성된 반반버켓을 1만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고추콰삭 치킨 2조각과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 타워버거, 케이준후라이, 음료 2잔으로 구성된 고추콰삭팩을 1만4900원에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