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호텔 '썸머 고메' 패키지는 '더울땐 치맥' 패키지와 '썸머 피맥' 패키지 등 2종으로 선보인다. 생맥주와 곁들일 메뉴로 '더울땐 치맥' 패키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치킨과 치즈스틱을, '썸머 피맥' 패키지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마르게리타 또는 살라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메뉴 이용 방법은 호텔 레스토랑 '파노라마'에 미리 전화 주문 후 픽업하면 된다. 생맥주는 즉석에서 캔에 담고 밀봉하는 실링캔 방식으로 제공해 객실에서도 시원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픽업 가능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다.
이와 함께 습한 무더위를 피해 호텔 수영장에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 워터펀' 패키지도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과 조식 뷔페가 2인 기준으로 제공돼 물놀이는 물론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지배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미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인룸 다이닝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