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 마크니 커리', '비프 마살라 커리', '게살 푸팟퐁 커리'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색다른 커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아시아가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난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기름기 없이 얇게 구운 납작한 빵이다. 티·아시아 '플레인 난 믹스'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 Mohan)과의 공동 연구로 탄생하여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티·아시아 커리와 함께 즐기면 인도 전문 레스토랑에 온 듯한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왕실 요리 셰프가 제안하는 간편한 레시피가 패키지에 적혀 있어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티·아시아 키친 담당자는 "티·아시아 커리가 색다른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커리와 잘 어울리는 난과 라씨도 출시했다"며 "티·아시아 키친은 앞으로 아시아 각 지역의 사랑받는 대표 요리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