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김안과병원은 한국기자협회 소속 회원 및 직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안과질환에 대해 국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우리나라 언론을 대표하는 한국기자협회 회원들의 눈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기자협회와 협력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눈 건강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협약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구영식 부회장, 김동기 기획국장과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 소재욱 행정부장, 양재원 원무부장 등이 참석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