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환경부 주관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캠페인 참여를 선언하였으며, 온실가스 감축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K-EV100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K-EV100 등 정부주관 ESG캠페인 참여 기업에 최대 0.3%p의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