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오스트리아 청정낙원을 완벽 마스터할 수 있는 '10일간의 오스트리아 정답여행'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7-08 13:38

수정 2021-07-08 13:38

오스트리아 청정낙원을 완벽 마스터할 수 있는 '10일간의 오스트리아 정답…


테마 전문여행사 '링켄리브(대표: 조은철)'가 오스트리아의 청정낙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일주 여행에 함께 할 여행자를 모집한다.



오스트리아 정답 여행은 수도 비엔나부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따라 바하우, 인스부르크, 알프스의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까지 함께 하는 10일간의 여정으로 기존의 많이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 히든 플레이스를 방문하는 것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도시와 청정자연을 순례하며 클래식 명곡은 물론 거장의 미술 작품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일주여행이다.

오스트리아 정답여행에서는 엘리자베스 씨씨, 프란츠 요셉 황제가 살았던 꿈의 궁전 헤르메스 빌라투어, 바하우 일대의 강변 드라이빙, 소설 '장미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멜크수도원 투어, 세계 최대 크기의 석회암 동굴 아이스리젠벨트 투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투어, 오스트리아 최대 와인 생산지 바하우에서 와인 시음과 와이너리 투어 등 기존 오스트리아 여행 패키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히든 플레이스가 포함됐다.

이번 여행은 단순히 오스트리아 곳곳을 여행하는 코스가 아닌 오스트리아 거장의 미술 작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특히 요제프 하이든을 만날 수 있는 에스테르하지 궁전투어, 거장 클림트의 키스&유디트 등을 전시하는 벨베데레 상궁 투어,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빈 미술사 박물관 투어까지 루벤스, 렘브란트, 라파엘로 등 이름만으로도 깊은 무게가 느껴지는 거장의 그림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이와 함께, 쿠어살롱 저녁 음악회를 통해 요한 스트라우스와 모차르트의 곡들을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감상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진다. 이번 오스트리아 여행은 힐튼 비엔나 5성급 2박을 포함한 여행 전 일정을 특별히 선별한 4~5성급 호텔 숙박과 조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점심과 저녁은 엄선된 현지 맛집을 방문할 계획이라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은철 대표는 "링켄리브만의 동유럽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여행 상품으로 정말 오랫동안 고심해 기획한 여행 패키지"라며 "오스트리아는 현재 안전국가에서 입국시 입국 제한 조치가 면제되고 있으며 인구 수는 한국대비 적은 편이나 접종완료 인구 비율은 월등히 높아 트래블 버블 체결 가능성이 높은 나라"라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정답 여행은 9월 23일, 10월 21일 출발을 계획해, 여행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링켄리브는 4단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지역과 일정을 엄선한 7중 안심 프로그램으로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출발일 48시간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기 때문에 출발팀 내 코로나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또 여행 팀의 멤버를 최대 13인 이하로 제한하고 페이퍼솝, 발열 체크 센서링 스티커 등이 포함된 특별 방역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안전기준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