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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장종호 기자

입력 2021-07-08 09:55

수정 2021-07-08 09:55

현대약품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민인홍 현대약품 생산본부 차장이 6일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약품이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사업장의 유해 및 위험 요인을 파악해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추정, 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현대약품은 이번 대회에서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 안전 관리'라는 주제로 자율녹색지킴이 제안 활동, 일일안전순찰제도 운영, HI-FIVE ZERO 운동, 임직원 환경안전 만족도 조사, 자율 재난 대응 종합 훈련 등 다양한 자율안전 보건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확고한 원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안전 할 수 없다' 라는 명언처럼, '소통과 참여'를 기본 원칙으로 삼으며 전체 사업장에 자율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착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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