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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문학 '낯선 지문'에 고전?…천재교육 '해법문학Q', 다양한 기출 작품 추가 수록

김소형 기자

입력 2021-07-07 14:04

수정 2021-07-07 14:05

지난 6월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는 국어와 수학 영역이 모두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고, 선택과목이 도입되어 수험생에게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문학 영역의 경우, EBS와 연계되지 않은 새로운 지문이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천재교육이 지난해 출시한 '해법문학Q'는 고전 문학 161개, 현대 문학 170개 작품과 함께 2번 이상 기출 된 작품을 추가 수록해 문제의 질을 높였다. 기출 연계, 수능형 문제로 내신을 대비하는 고1부터 수능 시험을 앞둔 고3까지 모두에게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교과서들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 밖에도 본 작품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고, '기출 딥러닝(deep learning)'으로 본 작품과 연계된 기출을 한 번 더 풀어본 후, 고난이도 실전 복합 문제로 정리하는 구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김덕유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이사는 "천재교육의 해법문학Q는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을 각각 한 권으로 최다 작품, 최다 문항,질 높은 수능형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교재"라면서, "문학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해법문학' 시리즈로 선 학습 후, '해법문학Q'를 통해 수능형 문제를 훈련한다면 실전에서도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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