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미를 내세운 콘셉트를 다시 한 번 채택해 피자알볼로가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임으로 강조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특히 모델인 송강의 비주얼과 피자알볼로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날개피자의 탄생을 신화의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송강은 한복을 입은 나르키소스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신메뉴 날개피자를 앞세워 흑미도우, 프리미엄 치즈 등 피자알볼로의 핵심 키워드 및 '수제로, 제대로, 알볼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피자알볼로의 새 광고는 45초, 30초, 15초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