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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만난 고기... ‘미트앤미트 청담키친’ 마블링 패키지 공개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7-05 11:25

아트와 만난 고기... ‘미트앤미트 청담키친’ 마블링 패키지 공개
청담키친의 블랙앵거스양념LA갈비.

고기와 아트가 만났다.



지난달 28일 론칭한 프리미엄 고기 브랜드 '미트앤미트 청담키친(Meat & Meet Cheungdam kitchen)'이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패키지를 공개했다.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이 공개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셰프스 익스클루시브(Chef's Exclusive) 블랙앵거스 양념LA갈비'의 패키지는 조화로운 분홍색 마블링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독일 유학파 출신 디자이너 제니 서가 직접 디자인했다.

제니 서 디자이너는 전세계 셰프들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이 얻게 되는 '셰프스 익스클루시브'의 자격을 얻은 '블랙앵거스 양념LA갈비'의 질 좋은 마블링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 기법 중 하나인 마블링 기법을 활용했다. 'Marveling your life'(당신의 삶을 경이롭게 하다)라는 '미트앤미트 청담키친' 슬로건에 담긴 '마블링의 아름다움'과 '맛의 경이로움'을 트렌디한 감각과 유니크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고기와 아트(Art)가 만났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제니 서는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의 K미트 '셰프스 익스클루시브 블랙앵거스 양념LA갈비'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마블링 아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이 프리미엄 고기 시장을 겨냥하고 출시한 간편 가정식 '셰프스 익스클루시브 블랙앵거스 양념LA갈비'는 블랙앵거스에 세계적 셰프들이 함께 연구 개발한 특제 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LA갈비다. 풍부한 육즙과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미로 반찬 하나라도 꼼꼼하게 고르는 주부는 물론 국내외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브랜드 측은 자신했다.

한편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은 28일 '블랙앵거스 양념LA갈비'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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