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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조합원 모집중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7-02 17:03

수정 2021-07-03 09:00

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조합원 모집중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내집 마련을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조합원 가입이 주목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섣부르게 접근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성공 가능성을 점쳐 봐야 한다. 그러한 점에서 무엇보다 확실한 개발 사유가 존재하는 곳에 몰리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부산은 서울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부산 개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일부 해운대 등을 중심으로 개발됐던 것이 점차 북구로 옮겨가고 있다. 이제는 구포 일대 개발에 대한 이슈가 부산 내 개발 이슈 중 하나다. 그런만큼 이 일대에서 이뤄지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해서 살펴보는게 좋다.

'구포 반도 유보라 리버스카이'는 총 907세대(예정)로 지어질 계획으로 지하 3층, 지상 35층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법정 주차대스를 훨씬 뛰어넘는 주차대수를 갖추고 있어 그만큼 주차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구포 개발에 따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 내 거주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아파트 타입의 경우 59㎡, 75㎡, 84㎡로 구성돼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인만큼 이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게 사실이다. 또한 주변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지하철 2호선 구남역과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사상역과 김해간 경전철 전면 개통을 통해 교통에 대한 인프라가 확연하게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학병원을 비롯해 각종 금융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진다. 구포 시장은 부산 3대 시장으로 불리는 만큼 거주하는데 들어가는 생활 관련 인프라는 거진 갖추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외에도 초,중,고교가 도보 5분거리부터 30분거리까지 다양하게 입지해 있다. 아이들 교육에도 별 다른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대형 아울렛, 도서관, 강변 공원도 들어설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북구는 신규 공급이 2019년 이후 멈춘 상태인만큼 새로운 공급이 이뤄져야할 때이다"며 "북구 지역 중에서도 구포지역은 서면 등 중심과 가까운 만큼 개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양리스크를 절감한 만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조합원 가입을 통해 합리적으로 아파트 구매를 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으로 하면 된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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