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헬스 2021은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렸다. 62개국 15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2만 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아제약은 'Age is just a number(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선호하는 자양강장,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뷰티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제조와 유통뿐만 아니라 개발까지 다루는 신뢰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괄목할 만한 수출 상담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 미개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