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선발된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2기' 20명은 4월부터 총 3개월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1천여 건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대중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스피커로 활동했다.
특히 탄소 저감 캠페인 참여, 오비맥주와 환경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홍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에코프로젝트 등 주요 미션 수행으로 대국민 환경인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오비맥주는 이날 오비랑2기 환경활동 보고대회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도 개최했다.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성공적으로 오비랑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20명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 활동자와 최우수 팀, 최우수 SNS 운영팀을 선정,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