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드는 집, 건강한 삶을 만드는 집을 짓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나무와 같이 순수한 열정과 섬세한 시공으로 정평이 나 있는 삼림하우징은 자연과 하나 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세심한 배려로 집을 짓고 있다. 목조주택,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삼림하우징은 자연과 조화로운 주택을 지음으로서 사람과 자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목재는 태양과 흙, 물과 공기가 만들어낸 천연 소재로 시멘트나 화학소재처럼 독소를 뿜어내는 재료와는 달리 살아 숨 쉬는 유기질 재료로 인간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산림청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삼림하우징 김태국 대표는 목조건축협회' 부회장과 품질인증 위원을 맡고 있다.
김태국 대표는 "오랜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도심지 전원생활의 꿈을 드리고 싶다고 한다." 실제로 오는 7월에 대구 수성구 위락단지 옥상과 대구 MBC방송국 뒤 건물 옥상에 우리나라 최초로 목구조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고 한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