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양외과학회는 암 진단 및 치료, 예방에 대한 임상연구 및 학문적 발전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됐다. 국내 유관학회는 물론 해외 유수 학회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외과적 암 치료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경험하면서 학술대회 개최 및 학회 운영에 관한 새로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변화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암수술 명의인 이문수 신임회장은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초대회장, 대한외과학회 차기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암 치료와 외과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