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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편의성 높인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고객 만족도 높아

김세형 기자

입력 2021-06-22 13:40

수정 2021-06-24 09:37

LG전자, 편의성 높인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고객 만족도 …


LG전자의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 하려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청정면적은 기존 100㎡에서 114㎡로 확대했다.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탑재됐으며,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넓어졌다.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났다.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회전각도가 140도이며 청정 거리도 최대 5m를 지원해 청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편의성이 확대,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LG전자 공기청정기 제품에 처음으로 음성안내 기능을 적용했다.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에는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도 탑재됐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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