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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비수기 없는'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

조민정 기자

입력 2021-06-22 14:28

수정 2021-06-24 09:31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비수기 없는'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


동의보감농수산은 중·장년층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소머리국밥이 인기를 모으는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없다는 점에 주목, 소머리국밥 프랜차이즈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을 론칭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어진 불경기 속에서 똑똑한 창업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과 강력한 구매여건 등 외식시장의 트렌드로 국밥집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국밥은 특별히 계절을 타지 않아 비수기가 없고,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에 사업적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가마솥에서 14시간 이상 고은 육수와 넉넉한 한우 소머리고기로 부담 없는 한끼 식사가 가능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우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에서부터 부담없는 인테리어까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곤지암소머리국밥 관계자는 "뜨거운 창업 열기에 발맞춰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제시하고 가맹점주 예산에 맞춘 상권 추천과 합리적 점포개발을 지원 중"이라며 "자사만의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창업자는 물론, 업종을 변경한 기존 창업자 역시 만족할 만한 수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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