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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 제공하며 만족도 ↑

이미선 기자

입력 2021-06-22 14:08

수정 2021-06-24 09:29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 제공하며 만…
◇'더파라오' 안마의자. 사진제공=바디프랜드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이 집약된 '더파라오'가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의 베스트 모델인 파라오Ⅱ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며 마사지 모듈과 마사지 프로그램 등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카멜레온 골드 색상 또한 돋보인다.

더파라오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마사지 모듈'이다.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할 수 있는 'XD-Pro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체중과 압력을 자동 감지해 정확한 어깨 인식 및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큰 근육에는 강하고 작은 근육에는 섬세한 안마가 가능하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했다. 더파라오에는 '번아웃 신드롬', '퀸즈', '회음부 마사지' 등 각 신체 및 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자연 수면', '해먹 수면' 등 4가지 모드로 세분된 수면 마사지, 'CEO', '육아맘', '수험생' 등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사용자별 마사지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7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명상 마사지'와 '심상 마사지' 역시 주목할 만하다.

명상 마사지는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감각 명상 프로그램이다. 자연의 소리와 함께 가이드를 통해 깊은 명상에 빠지도록 돕는다. 심상 마사지는 입체감 있는 'XD 사운드'를 제공, 평온한 휴양지의 감성을 마사지의 촉각 자극은 물론 청각으로 재현한다.

아울러 헤드쪽 온열볼, 등, 발바닥 부위 중심으로 3단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을 적용해 피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도록 했다. 첫선을 보인 '회음부 마사지'는 회음부 에어백을 통해 골반저근을 지압하고 엉덩이를 주물러서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안전성도 최고 수준을 구현하도록 했다. 안마의자 동작 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리 안마부, 제품 후면부 등에 안전 센서가 장착돼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작동 중 전원 공급이 끊길 경우를 대비, 정전되면 버튼 하나로 위치가 원상복귀 되는 '정전보호버튼'이 추가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통해 바디프랜드만의 오감초격차 역량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향후 5년 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등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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