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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은 없다' 무공돈까스, 가성비 가심비 두마리 토끼 잡는다

김세형 기자

입력 2021-06-22 13:41

수정 2021-06-24 09:24

'공복은 없다' 무공돈까스, 가성비 가심비 두마리 토끼 잡는다


무공돈까스가 최근 창업 시장에 새로운 메뉴 콘셉트를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공돈까스는 '공복은 없다'는 구호를 바탕으로 가성비 중심의 메뉴를 선보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7500원부터 8500원의 돈까스 메뉴와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시장가 대비 저렴한 구성으로 찾는 고객들의 만족가 높다는 게 무공돈까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공돈까스는 마트 푸트코트와 같은 전체 셀프방식으로 운영, 인건비 효율성도 높였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일체 셀프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최소화해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돈까스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오래갈 수 있는 창업 아이템중 하나다. 무공돈까스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평 내외의 가맹점에서 150만~200만원대의 일 매출을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 강남점 오픈 이후 현재 45호점 계약을 돌파했다.

무공돈까스 관계자는 "한끼를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고 풍족하여 만족할 돈까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장 '맛있는' 돈까스,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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