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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 오픈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6-24 13:02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동부산 관광단지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위치한 리빙전문관 '롯데 메종 동부산'에 집 꾸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은 지상 1,2층에 영업면적 2960㎡(약 896평)으로, 리모델링부터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 한샘의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샘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동부산 관광단지 상권 특성을 반영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매장에서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2인 가족, 3인 가족 등 가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모델하우스 3종 ▲수퍼화이트 59㎡(공급 25평) ▲모던베이지내추럴 84㎡(공급 34평) ▲모던브라운 105㎡(공급 41평)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모델하우스 내 현관, 거실, 침실, 자녀방 등을 오가며 가족 유형별 공간 활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부엌, 욕실,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총 46개의 컨셉별 공간도 제안한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가구와 다양한 소품을 패키지로 꾸며 집 꾸밈에 참고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은 리모델링, 가구,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삼성 가전도 함께 전시하고 패키지 구매가 가능해 '가구, 가전 맞춤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매장 내 부엌 전시공간은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와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으로 꾸몄다. 거실은 한샘 소파, 거실장과 삼성전자의 TV,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했다. 고객은 가구와 가전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를 살펴보며 집 꾸밈에 참고할 수 있다.

한편 한샘은 디지털 기반의 'VR(Virtual Reality) 체험존'에서 차별화된 홈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고객 스스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17종으로 꾸민 모델하우스와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인테리어 대표플랜 20종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 리하우스 디자이너), SC(Space Coordinator, 스페이스 코디네이터)와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가상으로 바닥재, 벽지 등의 색상을 바꿔보거나 가구 배치를 변경해 볼 수 있어 집 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인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사장은 "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에서는 리모델링, 가구,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홈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공간과 함께 VR, QR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차별화된 홈인테리어 쇼핑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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