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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식탁까지 신선함을 전하는 ‘갓 수확한 과일’ 5종 출시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6-24 07:42

올가홀푸드가 생산부터 배송까지 유통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극신선 상품의 카테고리를 친환경 농산물까지 확대하여 당일 수확하여 배송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생산 후 1일 내 고객에게 배달되는 '갓 수확한 과일'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집밥의 수요가 증가하고 건강을 챙기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신선식품의 생산일자, 국내 원산지, 친환경 인증을 더욱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 경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올가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에 고객에게 최상의 선도와 친환경 가치 경험을 제공하고자 극신선 상품을 늘리고 있다.

올가는 그동안 과일, 채소 품목에 집중된 산지 직송 제품을 축산, 수산으로 확대해 고객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가는 작년 1월에 처음으로 24시간 이내 항공 직송되는 'ASC 인증 노르웨이 생연어'를 출시한 이후 도축 후 4일 이내 배송되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 착유 후 1일 만에 배송되는 '갓 짜낸 참기름. 들기름' 등을 선보이며 극신선 상품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수산, 축산, 과일, 양곡 등 다양한 품목의 올가 극신선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매출이 57.8% 상승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갓 수확한 과일' 5종은 GAP, 저탄소, 올가 마이스터 인증 등 지속 가능성을 인증 받은 전국 각지의 안전 먹거리가 수확 직후 하루 만에 고객의 식탁으로 배송되는 상품이다.

올가 송상민 마케팅담당은 "국내 최다 저탄소 농산물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올가는 안전 먹거리도 가장 신선할 때 구매할 수 있도록 극신선 상품을 더 많이 선보이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친환경 산지에서 생산한 신선식품을 더 건강하고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극신선 상품 품목을 확대하여 시즌별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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