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는 6월 18일(금)~21일(월)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화) 이다. 정당 계약은 24일(목)~26일(토)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거 공간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84㎡ 중형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 통풍이 원활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오송역 초역세권과 더불어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명품 학군을 보유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송역에서는 KTX와 SRT를 한 번에 이용이 가능하며, SRT를 이용할 경우 40분 대 수서역 도착,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과 용산역까지 5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2024년 예정되어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기존 2시간 가까이 소요되던 이동 시간을 약 1시간 정도로 단축이 가능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평택~오송2복선화 사업이 반영되어 교통호재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예정)를 비롯해 어린이 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저수지 등도 인접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리기도 적합하며 단지 인근에 제2생명과학단지, 제3생명과학단지, 오송화장품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과, 양도세와 취득세, 재산세에 대한 부담이 없는 임대아파트면서 최고의 입지를 갖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