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연구논문 '폐동정맥기형 및 유사 혈관성 병변(Vascular mimickers of pulmonary arteriovenous malformation)'을 발표해 수상했다.
논문은 폐동정맥기형과 다양한 유사 혈관성 병변을 CT와 혈관조영술 영상을 통해 분석하고, 인터벤션 시술과 추적관찰이 필요한 환자들을 분류한 국내 첫 연구결과다.
이 교수는 이어 "향후 유사 질환별 맞춤형 인터벤션 치료법 개발을 위한 후속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