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과 한강이 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는 약 500m 상공에서 투명한 유리를 통해 발 밑으로 서울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관람시설이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맑고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하며 요가를 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요가 프랜차이즈 '아메리카 요가'와 제휴로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되는 <최고의 아침>은 특히 일반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전에 강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좀 더 프라이빗하게 전망대와 요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강습이 끝난 후에는 서울스카이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한편 대한민국 랜드마크 서울스카이엔 단순 관람을 넘어 이색적인 체험형 콘텐츠가 가득하다. 지하 2층에서 117층 전망층까지 단 1분만에 이동하는 '스카이셔틀'과 118층에 위치한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기본. 가로 9m, 세로 3m의 대형 무빙 스크린을 통해 입체 애니메이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스카이쇼'는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스크린이 위로 올라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117층 전체를 초록빛 숲으로 연출해 공중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하늘비밀정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특히, 지상 541m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11m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서울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하며 해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할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