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출퇴근제는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조정하는 유연근무제 중 하나로 좋은책신사고는 출판기획 및 디자인 직군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직원들의 자유로운 출근을 권장하고 있다.
좋은책신사고 인사·기업문화팀 관계자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출판기획, 디자인 직군의 업종 특성을 반영하여 도입한 제도로 근로의욕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지정책들로 선진 근로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인재와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 중심의 다양한 복지를 지원한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에게는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조직 성과에 따른 경영성과급 지급,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 하계휴가비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하며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