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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아워티,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 선정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6-16 08:25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의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가 중소기업벤처부 '브랜드K'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K'는 제품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정, 홍보와 판촉을 통해 해외 진출과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제품은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를 부여받고 수출상담회 참가, 해외 온라인몰 입점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선정된 '아워티'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건조 과일과 티백을 조화시킨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이다. 티 업체로는 쟈뎅 '아워티'가 처음 선정됐다.

쟈뎅 아워티 브랜드는 홍차, 허브티에 과일을 블렌딩한 과일티부터 우유의 풍미와 찻잎의 깊은 향을 담은 밀크티, 건강과 이너 뷰티 모두 챙길 수 있는 콤부차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워티 과일티'는 홍차와 허브차 등에 달콤한 과즙을 블렌딩하고 건조과일 슬라이스를 더했다. '아워티 밀크'는 해외 전문점에서 즐기던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백형으로 구현한 밀크티로,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와 찻잎의 깊은 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쟈뎅 관계자는 "아워티는 쟈뎅 전문 티 마스터의 오랜 테스트와 자사가 37년간 커피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적용해 완성한 티 브랜드"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아워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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