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독일 No.1 프리미엄 밀맥주-파울라너' 슬로건 아래, 파울라너 특유의 황금 빛깔과 풍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했고, 파울라너의 생산지인 바이에른 지역의 풍요로움과 신선함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는 바이에른 지역의 광활한 밀밭에서 시작된다.바람에 흔들리는 밀밭에 파울라너가 파도처럼 밀려오다가 맥주잔 속 맥주로 전환된다.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파울라너를 입안 가득 음미한 모델의 미소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파울라너의 수입 및 국내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바이스비어, 둔켈, 뮌헨라거 등 3종을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이며, 펍에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